🏠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 받는법 총정리｜인터넷 등기소로 쉽게 하는 방법

 

전입신고는 했는데, “확정일자는 어떻게 받지?” 하며 헷갈리신 적 있으신가요?
전입신고만으로는 보증금을 지킬 수 없고, 반드시 확정일자까지 받아야
전세보증금 보호가 완성됩니다.

이번 글에서는
👉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를 받는 이유부터
👉 인터넷등기소에서 온라인으로 받는 법
👉 동주민센터 방문 발급 방법까지
모두 자세히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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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확정일자란?

확정일자란 전세계약서에 ‘날짜 도장을 찍어 국가가 계약일을 공식 인증하는 절차’입니다.

이 확정일자가 있어야만,
나중에 집주인이 집을 팔거나 경매가 진행되어도
보증금을 법적으로 우선 변제받을 수 있습니다.

✅ 즉, 전입신고 + 확정일자는 전세보증금을 지키는 두 가지 필수 조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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🧾 전입신고 후 확정일자 받는 방법 (요약)

방법	장소	소요시간	수수료
온라인	인터넷등기소	약 5분	600원
방문	주민센터	약 10분	600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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💻 1️⃣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정일자 받는 방법 (가장 빠름)

이제는 주민센터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도 확정일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국토교통부와 법원행정처가 운영하는 인터넷등기소 사이트에서
계약서를 PDF 파일로 업로드하면 바로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어요.

📍 준비물

• 임대차계약서 스캔본(PDF)
•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
• 결제수단 : 카드 또는 계좌이체 가능

📍 발급 절차

① 인터넷등기소 접속 (https://www.iros.go.kr)

• 메인화면에서 ‘부동산거래 → 확정일자 신청’ 클릭

② 공동인증서 로그인

• 임차인(세입자) 명의로 로그인해야 합니다.

③ 계약서 업로드

• 전세계약서 첫 장(주소, 금액, 날짜) 부분을 PDF로 첨부

④ 신청내용 확인 및 결제

• 수수료 600원 결제 → 신청 완료

⑤ 처리결과 확인

• 보통 즉시 확정일자 부여, ‘확정일자 부여서’ PDF로 다운로드 가능

✅ TIP

• 확정일자 부여서에는 부여번호와 부여일자가 표시되므로
  전세계약서와 함께 PDF로 보관하세요.
• 출력본을 제출해야 하는 경우에는 프린트 후 제출하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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🏢 2️⃣ 주민센터 방문으로 확정일자 받는 방법

인터넷이 어렵거나 서류 원본만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
가까운 주민센터(동 행정복지센터) 방문 발급도 가능합니다.

📍 필요 서류

• 전세계약서 원본 (임대인 서명 필수)
• 신분증 (주민등록증, 운전면허증 등)
• 수수료 600원

📍 방문 절차

1. 주민센터 방문 → “확정일자 받으러 왔습니다” 요청
2. 담당자에게 계약서 제출
3. 서류에 도장(확정일자 스탬프) 날인
4. 처리 완료 (5분 내외)

✅ TIP

•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같은 날 동시에 처리 가능
• 단, 세입자 본인만 가능, 대리 신청은 위임장 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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📅 확정일자 확인 방법

확정일자 부여 후에는 아래 2가지 경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방법	경로	확인 항목
인터넷등기소	마이페이지 → 확정일자 내역	부여일자, 주소
주민센터	방문 확인	스탬프 날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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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확정일자 받기 전 유의사항

1. 계약서 원본 필수
   •     계약금만 낸 견본 계약서로는 확정일자 불가
2. 임대인 서명(날인)
   •     서명 또는 도장이 있어야 효력 인정
3. 주소 일치 확인
   •     전입신고한 주소와 계약서 주소가 일치해야 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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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확정일자와 전입신고의 관계

항목	전입신고	확정일자
목적	거주사실 등록	계약일 증명
기관	주민센터	주민센터·인터넷등기소
효력	점유권 보호	보증금 우선변제권
시점	입주 후 즉시	계약 직후 가능

 

둘 다 있어야 완전한 보증금 보호가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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🧩 요약정리

구분	온라인 (인터넷등기소)	오프라인 (주민센터)
준비물	계약서 PDF, 인증서	계약서 원본, 신분증
수수료	600원	600원
소요시간	5분	10분
이용시간	24시간 가능	평일 근무시간 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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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마무리

전입신고만으로는 내 보증금이 100% 안전하지 않습니다.
확정일자까지 받아야 보증금 보호가 완성돼요.

“내 집처럼 살지만, 내 돈은 지켜야 한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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